메인넷(Mainnet)이 곧 출시되는 이오스트(IOST)의 토큰 가격이 전일 대비(20일 오전 7시 10분 기준) 14% 상승했다. 현재 이오스트의 시가총액 순위는 50위(1139억원)다. 그동안 이오스트는 메인넷 계획을 앞두고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주체인 ‘서비(Servi) 노드’를 선발하는 선거를 진행했다.
최근 24시간 동안 IOST는 3,050만달러(344억원) 규모가 거래됐다. 우리나라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의 IOST/KRW 페어가 가장 큰 비중인 31.78%를 기록했다. 그 뒤를 바이낸스의 IOST/BTC 페어(20.54%), 후오비글로벌의 IOST/USDT 페어(13.45%)가 이었다.
이오스트 산하 벤처캐피털인 블루힐은 지난해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콘텐츠프로토콜’ 에 투자하기도 했다. 또한 그에 앞서 스포카가 진행한 리버스 ICO인 ‘캐리프로토콜’에도 투자한 바 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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