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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Up & Down]파트너십의 힘···디센트럴랜드·엔진 각각 39%·23% 상승


모든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생태계 구축’을 외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대기업과의 협업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프로젝트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엔진(Enjin)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는 각각 삼성전자와 HTC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엔진의 기능과 기술은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10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디센트럴랜드 디앱(DApp)은 대만 HTC의 블록체인 스마트폰인 엑소더스(Exodus)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디센트럴랜드와 엔진의 토큰인 MANA와 ENJ는 각각 전일 대비(27일 오전 7시30분 기준) 39.88%와 23.77% 상승했다.

시가총액 73위(596억원)의 디센트럴랜드 토큰은 최근 24시간 동안 3,094만달러(346억원) 규모가 거래됐다. 바이낸스의 MANA/BTC 페어와 코이니어(Coineal)의 MANA/ETH 페어, 그리고 업비트의 MANA/BTC 페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57.18%, 10.67%, 5.92%다.



강력한 급등세를 보이는 엔진의 시가총액은 6,695만달러(749억원)에 달한다. 거래규모도 무려 1억2,031만달러(1,345억원)을 기록했다. 바이낸스의 ENJ/BTC 페어와 빗썸의 ENJ/KRW 페어, 그리고 업비트 ENJ/BTC 페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58.28%, 13.88%, 그리고 11.24%였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심두보 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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