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암호화폐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BTC) 국제 가격이 1만 달러를 밑돌고 있다.
2일 오후 5시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0% 이상 떨어진 9,87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이 같은 하락세에 코인텔레그래프는 “시장 분석가들은 최근 비트코인의 최고치(1만 4,000달러 가량)에서 40% 정도는 조정될 것이라고 전망해왔다”며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이들의 전망치를 반영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트코인이 장중 10% 이상 하락하면서 3,000억달러 수준을 맴돌던 시가총액도 붕괴되었다.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2,921억 4,706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김연지기자 yjk@decenter.kr
-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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