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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Up & Down]바이낸스코인, KYC 정보 유출 논란에도 10%대 상승


바이낸스코인(BNB) 가격이 급등했다.

8일 오후 5시 12분 기준 BNB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0.93% 오른 30.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3억 5,474만달러(4,292억원)다. 바이낸스(Binance)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바이낸스의 BNB/USDT 페어의 비중은 21.95%다. BNB/BTC 페어의 비중은 18.19%로 그 뒤를 이었다. BNB는 8일 코인마켓캡 기준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자체 IEO(거래소 공개) 플랫폼 런치패드(Launchpad)에서 펄린(PERL)의 토큰 세일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런치패드는 바이낸스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암호화폐를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런치패드에 참여하려면 바이낸스의 자체코인 BNB를 보유해야 한다. 때문에 BNB 가격이 급격히 오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7일 한 텔레그램 채널에서 바이낸스 거래소 실명인증(KYC)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이용자 사진 수백 여장이 공개됐다. 바이낸스는 “조사 중이니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도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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