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2종류의 시범용 암호화폐 선물 플랫폼을 출시했다.
2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두 종류의 시범용 암호화폐 선물상품 플랫폼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각 플랫폼의 명칭은 ‘Futures A’와 ‘Futures B’다. 사용자들은 두 개의 플랫폼 중 자신이 선호하는 곳에 투표할 수 있으며, 당선된 플랫폼에 투표한 참가자들은 한 달간 50%의 거래 수수료를 할인받는다.
투자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모의거래 경쟁 시스템도 도입된다. 시범용 암호화폐 선물 플랫폼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에게 10만 USDT가 배정되며 이를 통해 모의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경쟁기간 동안 기록한 매매 금액에 따라 순차가 매겨질 예정이며, 경쟁 참가자들에게는 총 1만 바이낸스 코인(BNB)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지난 7월 바이낸스 창펑 쟈오(Changpeng Zhao) 대표는 암호화폐 선물상품 출시를 언급한 바 있다. 또 8월에는 암호화폐 랜딩 서비스를 출시하며 공격적인 사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 조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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