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암호화폐 중 99%는 그 가치가 ‘0’에 수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즉, 1%만 살아남는다는 이야기다.
5일 갈링하우스 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너무 많은 암호화폐가 발행되어 있으며, 이 중 1%만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수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수십 년 동안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고, 또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갈링하우스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의 높은 거래 변동성도 지적했다. 갈링하우스는 “리플의 암호화폐인 XRP는 일반적인 SWIFT 지불의 변동성 노출 정도의 10분의 1만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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