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에서 블록체인 기반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TADA)를 운영하는 엠블랩스(MVL Labs)가 35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주도한 이번 투자에는 일룸, 삼기오토모티브가 참여했다.
엠블랩스는 이번 투자를 사용처 확대 및 블록체인 프로토콜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개발에 중점적으로 쓸 예정이다. 또 싱가포르, 캄보디아, 베트남 호치민에서 운영하고 있는 타다(TADA)의 성장 견인과 리테일 금융서비스, 물류서비스 등 서비스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3개국에서 약 60만 명의 타다(TADA) 플랫폼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엠블랩스는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에 동남아시아에서 전자지갑 서비스 등 신한은행이 보유한 리테일 금융서비스와 좋은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 기대했다.
/도예리 기자 yer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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