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유니콘 운영사 하프스가 '프리 시리즈A' 단계 투자를 유치했다.
24일 하프스는 해시드와 동훈인베스트먼트로 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하프스는 스타트업과 전문 투자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넥스트 유니콘을 운영 중이다. 2019년 10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2,000여 개 스타트업과 400명 이상의 전문 투자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하프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전 분야 인력 채용 및 기술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장재용 하프스 대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스타트업과 전문 투자자들을 위한 정보와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장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윤주 기자 daisy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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