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기업 헥슬란트가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과 협력해 상장 프로젝트의 안정성을 검증한다.
9일 헥슬란트는 지닥 운영사인 피어테크와 프로젝트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검증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헥슬란트는 지닥 상장 프로젝트의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검증 리포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토큰을 개발 및 발행한 프로젝트는 토큰 관리 권한의 탈취 위험성을 검증해야 한다. 미검증 상태에서는 해킹, 송금 오류 등 여러 해킹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헥슬란트는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을 파고드는 해커의 공격 방식은 더욱 세밀해지고 있다”며 “강화된 스마트 컨트랙트 검증 기술을 시장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윤주 기자 daisyroh@
- 노윤주 기자 daisyroh@






![美 FOMC 앞두고 변동성 확대…비트코인 또 9만달러 하회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08/2H1NFDVA2J_5_s.png)





![[단독]네이버파이낸셜, 해시드와 ‘코인 지갑’ 내달 선보인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25/2H0LB3A07Q_11_s.jpg)
![[단독]금융위 “공동검사 요구 과도”…스테이블코인 놓고 한은과 파열음](https://newsimg.sedaily.com/2025/11/24/2H0KUTU6OA_5_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