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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의 잠든사이에 일어난 일] 리플, 최고가 달성 후 50% 급락



오늘도 지난 밤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외신으로 빠르게 살펴보시죠.


리플, 최고가 달성 후 50% 가까이 가격 급락


지난밤에는 리플(XRP) 때문에 시장이 떠들썩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의 기사입니다. 레딧의 분노가 리플을 2주 최고가 경신 후 급락하게 했다는 제목입니다.



1일(현지시간) 가격이 급등한 후 2시 간이 채 되지 않아 50% 하락했습니다. 레딧 월스트리트벳이 리플을 매수하기로 결정한 후 리플 가격이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리플은 최고가인 0.75달러를 기록한 후 빠르게 가격이 하락하면서 고가 대비 48% 하락한 0.39달러까지 밀려났습니다. 리플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면서 소셜 관심도도 처음으로 지난 2018년 1월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일론 머스크 “나는 비트코인 지지자” 공개선언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비트코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CNBC의 기사인데요. 이번에는 금융 분야에서 비트코인이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그는 음성 채팅앱은 클럽하우스(Clubhouse)에서 "나는 비트코인 지지자"라며 "전통 금융가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호주서 블록체인으로 탄소배출 추적


다음은 코인텔레그래프의 기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호주에서 블록체인을 이용해 탄소배출권을 구매합니다. 탄소 처리 과정을 모니터링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레간 네트워크(Regan Network)라는 곳과 협력했고, 코스모스 블록체인을 이용합니다.

명칭은 '카본플러스 글래스랜드(CarbonPlus Grassland)'이고, 호주에 있는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농장 두 곳이 선정됐습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토양에 저장하는 토양 침적을 측정에 블록체인을 사용합니다. 리젠네트워크의 원격 감지 기술을 도입하고, 동물복지, 토양건강, 생태계 건강 등을 모니터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지난해에는 오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양을 0으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자신들이 배출한 탄소만큼, 탄소를 없애겠다는 목표입니다.


암호화폐 시황…리플 하락, 바이낸스 코인 급등


암호화폐 동향 살펴보시죠. 2월 2일 오전 6시 20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3.46% 상승한 3만 3,822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2.35% 오른 1,328달러입니다. 리플(XRP)은 11.51% 내린 0.4058달러입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했을 땐 여전히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일주일 전 대비 48.87% 상승했네요. 시총 10위 중에서는 바이낸스 코인(BNB)의 상승 폭이 가장 큽니다. 바이낸스 코인은 전일 대비 13.13% 오른 49.5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 변동성이 계속되는 한주 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신중한 투자가 요구될 것 같습니다.

/노윤주 기자 daisyroh@
노윤주 기자
daisyroh@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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