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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전자상거래 솔루션, AWS 마켓플레이스에 올라갔다

입력2021-02-10 13:34:02 수정 2021.02.10 13:34:02 도예리 기자 yer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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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리진프로토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오리진 프로토콜의 블록체인 기반 전자상거래 솔루션 디샵(Dshop)이 게시됐다.

10일 오리진 프로토콜은 AWS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디샵은 블록체인 기반의 네이버 오픈마켓과 같은 역할을 한다. 오픈 소스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페이팔 결제 뿐 아니라 이더리움(ETH), 오리진 달러(OUSD), 오리진 토큰(OGN), 다이(DAI)와 같은 ERC-20 기반의 디지털 자산 결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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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샵은 앞서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브레이브(Brave) 등을 포함해 약 70개 이상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매튜 리우(Matthew Liu) 오리진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는 “AWS와 디샵(Dshop)의 파트너십은 오리진이 꿈꾸는 진정한 의미의 P2P 거래가 이뤄지는 미래 버전의 상거래 플랫폼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행보”라며 “현재 디샵(Dshop)에서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관련 서비스 도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예리 기자 yeri.do@
도예리 기자
yeri.d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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