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쌀 소비를 촉진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모금된 쌀 6,000kg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6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빗썸은 전날 서울 서초구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강두식 빗썸코리아 투자자보호실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장,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안민숙 빅트리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빗썸 임직원이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NH농협은행의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모금된 쌀은 장애시설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계획이다.
강두식 빗썸 투자자보호실장은 “빗썸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이 국내 아동 지원 사업에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도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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