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빗썸 전 의장에 대한 국정감사 동행명령장이 발부됐다.
6일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이정훈 증인이 불출석 사유를 제출했으나 부득이한 사유로 보기 어렵다”면서 “간사 의원 간 협의를 거쳐 오늘 국정감사 종료 전까지 국정감사장으로 동행할 것을 명령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빗썸 실소유주인 이정훈 전 의장은 빗썸에 상장된 아로와나 토큰(ARW) 시세 조작 의혹에 국감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지난 달 30일 국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 도예리 기자 yer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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