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형토큰(STO)은 자본 시장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겁니다.”
김희곤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회 디움 가상자산 국회 세미나’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행사는 김 의원실과 서울경제 디센터가 공동개최했다. 김 의원은 “증권형토큰 제도 환경이 조성되면 벤처기업 투자 촉진과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다”며 “일거양득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향후 증권형토큰이 자산 유동화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의원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증권형토큰 시장 규모는 6배 가까이 성장했다”며 “이러한 세계 추세에 맞춰 국내도 증권형토큰을 적극 활용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증권형토큰을 규제하면 시장 입장에서도 규제 환경을 예상할 수 있다고 김 의원은 부연했다.
- 도예리 기자 yeri.do@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전쟁…아발란체, 글로벌 제도권서 존재감 확대[알트코인 포커스]](https://newsimg.sedaily.com/2025/12/09/2H1NXC67HB_4_s.png)
![“기관 매수세 강화”…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만 624개 추매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09/2H1NVC4TBP_3_s.png)




![[단독]네이버파이낸셜, 해시드와 ‘코인 지갑’ 내달 선보인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25/2H0LB3A07Q_11_s.jpg)
![[단독]금융위 “공동검사 요구 과도”…스테이블코인 놓고 한은과 파열음](https://newsimg.sedaily.com/2025/11/24/2H0KUTU6OA_5_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