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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암호화폐 ATM 보유량 4위 등극···엘살바도르 제쳐

/출처=셔터스톡


호주가 엘살바도르를 제치고 암호화폐 ATM 보유량 4위 국가에 등극했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최초로 합법화한 국가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는 올해를 기점으로 총 216대의 암호화폐 ATM을 보유해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ATM을 가진 국가로 선정됐다. 이로써 호주는 전 세계 암호화폐 ATM의 0.6%를 차지한다. 전 세계 암호화폐 ATM은 총 3만 8602대이며 지난해에만 6071대가 새로 설치됐다.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부통령은 암호화폐를 법정 통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200개 이상의 암호화폐 ATM을 설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2021년 9월 미국가 캐나다의 뒤를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암호화폐 ATM 보유국이 됐지만 지난해 스페인과 호주의 암호화폐 채택률이 증가해 엘살바도르는 5위까지 밀려났다.

스페인은 지난해 10월 기준 215개의 암호화폐 ATM을 보유해 엘살바도르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스페인은 현재 226개의 암호화폐 ATM을 설치한 상태다.

최재헌 기자
chsn12@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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