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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엑스플라' 리브랜딩···NFT마켓·게임플랫폼 이름 바꾼다

입력2023-03-17 15:47:22 수정 2023.03.17 15:47:22 김정우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C2X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와 게이밍 플랫폼의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엑스플래닛(X-PLANET)’, C2X 게이밍 플랫폼은 ‘엑스플라 게임즈(XPLA GAMES)’로 이름을 바꿨다. 엑스플라(XPLA) 중심의 리브랜딩을 통해 엑스플라 브랜딩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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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NET은 이번 리브랜딩과 함께 휴대폰 소액 결제를 도입한다. NFT 작품 라인업도 늘려나가고 있다. ‘마스터 폴라베어’ 캐릭터로 세계 기후변화와 환경파괴 이야기를 다뤄온 리나리 작가가 합류해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활용한 NFT도 소개될 예정이다. 멤버십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던 ‘붕어빵 타이쿤’ NFT는 2차 판매에 돌입했다.

XPLA GAMES는 리브랜딩을 통해 게임 유저 및 개발자 친화적인 이용환경을 제공한다. 이미지와 영상으로 주요 온보딩 게임과 예정작들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XPLA GAMES 활용 시 게임 개발의 특장점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