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에 이어 주요 금융사들이 잇따라 비트코인 현물 ETF를 출시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BTC)이 3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위즈덤트리는 지난 20일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습니다. 블랙록이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상품 출시 신청서를 SEC에 제출한 지 5일 만입니다. 같은 날 앞서 두 차례 비트코인 ETF 출시를 시도했던 인베스코도 재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들이 제출한 서류에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 상품과 비슷한 점이 포착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