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가 가상자산 커브(CRV)의 투자 유의를 촉구하고 입출금을 중단했다.
업비트는 31일 공식 홈페이지에 “커브의 스테이블코인 풀에서 취약점이 발견됐다”며 “(가격이)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므로 투자에 주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 화폐와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가상자산이다. 빗썸과 코인원, 코빗, 고팍스도 커브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으며 업비트와 빗썸은 입출금을, 코인원은 입금을 일시 중단했다.
커브 파이낸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유동성 공급이 핵심인데, 커브 파이낸스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높은 뉴동성을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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