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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펌프펀, 일일 수수료 수익 이더리움 추월

출처=펌프펀 X


솔라나 기반 밈코인 생성 툴인 펌프펀의 일일 수수료 수익이 이더리움을 뛰어넘었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펌프펀은 29일 정오 기준 24시간 동안 약 86만 4000달러(11억 9707만 원)의 수익을 내며 같은 기간 동안 약 55만 달러(7억 6202만 원)를 기록한 이더리움을 크게 추월했다.

펌프펀의 수익이 이더리움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30일 펌프펀의 하루 수익은 사상 최고치인 200만 달러(27억 7100만 원)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191만 달러(26억 4630만 원)를 기록한 이더리움을 앞질렀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펌프펀의 누적 수수료 수익은 7500만 달러(1039억 500만 원)에 육박한다.

이러한 펌프펀 활동 급증은 솔라나 레이어1 블록체인에서 발생한 밈코인 거래 열풍에서 비롯됐다. 코인게코는 전체 밈코인 시가총액이 530억 달러(73조 3573억 원)를 상회한다고 보도했다. 솔라나 기반 밈코인 봉크(BONK)는 지난해 약 8000% 상승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10억 달러(1조 3845억 원)를 넘는다.

한편 펌프펀은 X(옛 트위터)를 통해 플랫폼 사용자를 겨냥, 한 번 클릭으로 2달러 미만의 즉시 거래 가능한 코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케이틀린 제너, 이기 어젤리아, 리치 더 키드 등 여러 유명 인사를 위한 밈코인 출시를 지원하기도 했다.
양진하 기자
jjing@rn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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