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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 6000달러대 회복···美 백악관 '가상자산 서밋' 기대감 작용

출처=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BTC)이 8만 6000달러대를 회복했다. 오는 7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리는 첫번째 ‘가상자산 서밋’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략적 비축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한 카르다노 에이다(ADA)도 전일 대비 12% 가까이 오르며 강세다.

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82% 오른 8만 6875달러다. 이날 새벽 한때 8만 1000달러까지 급락했다가 하락분을 일부 회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과 함께 전략적 비축 대상으로 지목한 이더리움(ETH)·엑스알피(XRP)·솔라나(SOL)·에이다도 상승세다. 특히 에이다는 24시간 전보다 11.77% 오른 0.9397달러를 기록하며 1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 시장 반등세는 오는 7일 미국 백악관이 개최하는 첫 번째 가상자산 서밋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행사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연설할 것으로 예고되며 가상자산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행사는 미국 백악관 AI·가상자산 정책 책임자 데이비드 삭스가 주재하고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와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 등 가상자산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정우 기자
w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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