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문서보안에 블록체인을 시범적으로 적용한다.
20일 한전에 따르면 회사는 사내·외 문서의 위변조 방지와 검증을 위한 블록체인을 개발하기 위해 개발사를 찾고 있다. 개발사는 7월 중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한전은 문서보안 블록체인 엔진을 구현해 사내에 일부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이후 적용 범위를 넓혀가게 된다. 우선적으로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소프트웨어 품질점검 결과서 등의 문서에 활용된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최초 3개 노드로 구축하고, 이후 노드 확장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할 계획이다.
한전 내부의 ICT융합기획처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중요 문서의 무결성과 공신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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