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소인 바이낸스가 암호화폐-법정화폐 거래소를 론칭할 것으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는 트위터를 통해 “9월 18일 싱가포르에서 법정화폐 암호화폐 거래소의 베타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바이낸스의 계획은 창펑 자오 CEO의 트위터 직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언급됐다. 바이낸스의 법정화폐 기반 거래소는 초청된 일부 고객에게만 제한적인 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법정화폐로는 싱가포르 달러가 사용될 전망이다.
바이낸스는 대표적인 암호화폐-암호화폐 거래소로 100여개가 넘는 토큰의 거래를 지원하고 있지만, 법정화폐 기반의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고 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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