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청(FSA) 암호화폐 팀을 확대한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사사키 키요 금융청 종합정책국장은 “내년 암호화폐 팀에 12명을 증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계속 늘어나는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 신청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재 신규 등록 대기 업체는 160곳 이상으로 파악된다. 금융청의 암호화폐 팀은 30여명으로 암호화폐 모니터링, 무등록 업체 확인, 등록 심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금융청이 암호화폐 거래소를 의미하는 가상화폐 교환업자의 등록을 인정한 것은 지난해 12월이 마지막이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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