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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인데스크 등 외신에 따르면 우지한 비트메인 대표 겸 창업자는 세계 디지털 마이닝 서밋에서 차세대 ASIC칩 BM1391을 발표했다. 우 창업자는 이 자리에서 “비트메인은 곧 BM1391칩을 장착한 차세대 채굴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트메인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BM1391은 첨단 반도체 기술을 사용하며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했다. 우 창업자는 “새로운 칩은 42J/T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내며 안정적”이라며 “현재의 블록체인 트래픽 증가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더 큰 데이터 처리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비트메인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기 기업으로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 201년 개발한 Antminer S9으로 세계 암호화폐 채굴 하드웨어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원재연 기자 wonjaeyeon@decenter.kr
- 원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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