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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황]블룸버그 "비트코인, 상승 위한 바닥 다졌다"

비트코인 747만5,000원, 이더리움 26만3,500원

블룸버그 "비트코인, 상승 위한 바닥 다졌다"

/빗썸 홈페이지 캡처

국내외 암호화폐 가격이 지진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6시 30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국제 가격은 전날대비 0.97% 떨어진 6,627.13달러를, 이더리움은 3.39% 떨어진 233.98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이더리움의 시가 총액을 넘긴 리플은 전날대비 7.89% 떨어진 0.52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캐시와 이오스 역시 약 4% 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국내 가격도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빗썸 기준 비트코인 국내 가격은 전날 대비 0.63% 떨어진 747만5,000원을, 이더리움은 2.76% 떨어진 26만3,500원에 거래됐다. 리플은 7.26% 떨어진 588원을, 비트코인 캐시와 이오스는 각각 2.75%와 3.25% 떨어진 52만9,000원 그리고 6,385원에 거래됐다.

한편 이날 블룸버그는 애널리스트들이 가격을 예측하는 데 사용하는 차트를 예로 들며 “비트코인이 마침내 상승을 위한 바닥을 다졌다”고 전했다. 외신은 비트코인의 지지선을 약 6,000달러로 매겼다. 이어 “비트코인은 지난 2월 이후 다섯 번 정도 6,000달러 수준을 기록했는데 매번 가격은 그 수준에서 오름세를 보였다”며 “마지막으로 6,000달러 수준을 맴돌았을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20% 가량 올랐다”고 전했다.
/김연지기자 yjk@decenter.kr

김연지 기자
yjk@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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