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블록체인&핀테크 이벤트인 ABF in Seoul의 메인 컨퍼런스 ‘퓨즈(fuze 2018)’이 30일 신라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날 행사는 주최사인 서울틀별시와 서울경제신문, VCG, CTIA의 대표들과 연사들이 참여하는 사전 환담을 시작으로 오전부터 저녁까지 총 4개의 세션, 16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오전 8시40분 부터 진행된 사전 환담에는 기조연설을 맡은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종환 서울경제 부회장을 비롯해 존 밀번 EOS 기술 혁신가, 무토 코지 엑스시타 대표 등 총 20여명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방안 등 담소를 나눴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30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ABF 인 서울 2018’ 개막식에서 박원순(오른쪽) 서울시장이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송은석기자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퓨즈(fuze)2018의 공동주최사인 이종환(맨 오른쪽) 서울경제신문 대표가 기조강연자인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를 환영하며 악수를 권하고 있다. 박원순(왼쪽 2번째) 서울시장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송은석기자
‘이스라엘과 서울의 혁신가들이 힘을 합치도록 합시다.’ 박원순(왼쪽부터) 서울시장,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대표, 호셴 하임 주한 이스라엘 대사,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가 fuze 2018 개막식에 앞서 창업기업 육성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송은석기자
‘한국의 블록체인 기업의 현황은요…’ 행사의 공동주최사인 체인파트너스의 리차드 김(왼쪽 부터) 부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ABF 인 서울 2018’ 개막식에 앞서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대표, 호셴 하임 주한 이스라엘 대사,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 박원순 서울 시장과 대화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송은석기자
‘fuze 2018 시작합니다.’ 30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ABF 인 서울 2018’ 개막식에서 행사 주최사와 연설자 등이 기념 사진을 찍기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무토 코지 엑스시타 대표, 테즈카 미츠루 CTIA 대표, 호셴 하임 주한이스라엘 대사, 박원순 서울시장,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 이종환 서울경제 부사장, 최예준 보스코인 대표, 김재향 페이익스프레스 대표./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