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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F in Seoul] ‘블록체인 배우러 왔어요’ 500여명 몰려...포토스케치

‘fuze 2018’에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등 참석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는 ‘ABF 페스타’도 열려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행사인 ‘ABF in Seoul 2018’의 메인 컨퍼런스 ‘퓨즈(fuze) 2018’이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총 4개 세션, 16개 강연으로 구성된 이 날 행사에는 주최 측인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신문, VCG, CTIA 대표들을 비롯해 국내외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는 ‘ABF 페스타(Festa)’도 열려 행사는 더욱 풍성했다.

‘특별한 강연에 귀 쫑긋’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ABF in Seoul 2018’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존 밀번 EOS 테크놀러지 리더의 기조 강연을 듣고 있다./송은석기자

‘스타트업 펀딩 궁금해요’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ABF in Seoul 2018’ 블록체인 플랫폼 디션 부스에서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송은석기자

‘블록체인 배우고 싶어요’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ABF in Seoul 2018’ 디센터 유니버시티 부스에서 참석자들이 교육내용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일본에서 온 암호화폐 잡지랍니다’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ABF in Seoul 2018’ VCG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대화하고 있다./송은석기자

박현영 기자
hyu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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