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자상거래 공룡 알리바바가 공급망 관리 시스템(SCM)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중국 인민일보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리바바의 리우 송 부사장은 “복잡한 공급망 관리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은 사물인터넷(IoT)와 더불어 공급망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알리바바에서는 세관, 국제 무역 등 재정 관련 분야에 있어 신기술을 도입하는 방향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10월 서비스형 블록체인 사업을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알리바바는 가짜 쌀 및 다이아몬드 상품을 걸러내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 추적 앱도 활용하고 있다.
/김연지기자 yjk@decenter.kr
-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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