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결제 통합 플랫폼 ‘블루콘(BLUCON)’이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 블루콘 토큰(BEP)를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장 예정일은 27일이다.
블루콘은 “이번 상장은 블루콘 토큰의 거래 외에도 암호화폐 결제를 위한 블루콘 플랫폼(EXO-Platform)을 해당 거래소와 연동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블루콘은 암호화폐 거래소 외에도 대쉬(Dash), 디직스(Digix), 비트코인캐시(Bitcoincash) 등과 협력, 블루콘 카드를 통해 실생활에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블루콘 은 엑스쉘(ExShell) 상장에 이어 디지파이넥스에 2차로 토큰을 상장함으로써 EXO-Platform의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블루콘 관계자는 “디지파이넥스 등 글로벌 거래소와 협력을 지속해 플랫폼 완성까지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예리기자 yeri.do@decenter.kr
- 도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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