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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이어 울산도 지역화폐에 ‘KT 블록체인’ 쓴다

오는 8월부터 연간 300억원 규모 지역화폐 발행

KT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플랫폼 '착한페이' 사용

/셔터스톡

KT가 김포시에 이어 울산광역시에서도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를 발행한다.

KT는 오는 8월부터 연간 300억원 규모로 발행되는 울산광역시 지역화폐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 운영대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울산페이에는 KT의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플랫폼 ‘착한페이’가 쓰인다. 현재 경기도 김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김포페이(김포화폐)가 착한페이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일반 사용자는 착한페이를 통해 지역화폐를 충전해서 사용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하는 복지수당을 수령할 수 있다. 가맹점 사용자는 착한페이에서 결제 내역을 관리하고 지역화폐를 현금화하기 위한 환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KT와 울산시는 울산지역 중소상공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울산사랑상품권 설명회를 열고,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박현영 기자
hyu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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