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디센터 파운더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 100명에게 직업탐방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 엘레나 강 실장은 고려대학교 우정정보관에서 진행된 디센터 파운더스 행사의 멘토로 참여해 대학생 100명의 직업에 관한 궁금증 질문에 자신의 경험이 담긴 답변을 전달했다.

이날 멘토링에서 엘레나 강 실장은 자신의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강 실장은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업계에서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직업에 관한 원론적인 부분 외의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함께 멘토로 참여한 김효진 SK C&C 수석, GXC 엄지용 랩장, 류춘 헥슬란트 CSO, WITH 이웅장 대표도 대기업과 벤처기업에서 근무했던 경력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디센터 파운더스 행사 프로그램에 스폰서십으로 참여하고 있는 후오비 코리아는 7월 26일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해커톤 멘토링 행사를, 7월 30일에는 대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후오비 코리아 본사 기업탐방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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