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장비 생산업체인 중국의 비트메인이 성능이 향상된 채굴기 출시했다. 비트메인의 공동 창업자인 우지한은 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디지털 마이닝 서밋(World Digital Mining Summit)에서 “채굴기 앤트마이너 S17+, T17+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채굴기는 11일(세계표준시기준) 오후부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되며, 상품 인도는 12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우지한은 “새로운 채굴기는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성에서 혁신을 이뤘다”며 “연구 개발 역량을 집중시켜 성능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mes jung기자 jms@decenter.kr
- James Ju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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