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실전 투자 대회 5일만에 투자 수익률 50%를 돌파한 트레이더가 등장했습니다.
디센터와 리그오브트레이더스(League of Traders)가 공동 주최하는 ‘크립토 트레이딩 챌린지’ 시즌1에서 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수익률 1위는 블루마운틴으로 누적 수익률 55.42%를 기록했습니다.
크립토박호두는 8.70%, ThirdEye는 7.22%로 각각 2,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회 참가자 중 총 12명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블루마운틴은 지난 주말 1위로 올라선 후 수익률을 가파르게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블루마운틴은 비트맥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XBT)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에이다(ADA), 이오스(EOS) 등 알트코인 마진 거래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크립토박호두는 2위로 급부상했는데요. 비트맥스와 업비트 거래소를 통해 비트코인(BTC, XBT)을 주로 매매하고 있습니다.
크립토박호두는 “트레이딩을 할 때는 기술적 지표와 함께 암호화폐 뉴스를 참고한다”며 “뉴스가 재료로써 어떻게 가격에 영향을 주는 지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크립토 트레이딩 챌린지에 참가한 트레이더들의 매매 전략은 리그오브트레이더스 앱과 홈페이지(leagueoftraders.io 둘러보기 ☜)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센터에서는 홈페이지(www.decenter.kr 둘러보기 ☜)를 통해 트레이더들의 순위 변동을 수시로 전달해 드립니다.
이번 대회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시즌1 종료 후 전문 트레이더들과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밋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James Jung기자 jms@decenter.kr
- 정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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