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터 Decenter

[디센터 위클리픽]"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글로벌 진출은 시기상조?"

입력2020-02-21 16:39:54 수정 2020.02.21 16:43:59 조재석 기자

* ‘디센터 위클리픽’은 이번 주 가장 흥미로웠던 이슈를 기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심두보 편집장 카카오 블록체인 유닛 그라운드X “2020년 블록체인 대중화 원년으로 만들 것” ←클릭

결국 대중화를 이끌 통로는 카카오톡인 것일까? 조금씩 암호화폐가 대중에게 다가간다. 그때까지 더 많은 프로젝트가 살아남길.

관련기사

노윤주 기자 [단독]코인원, 인도네시아 사업 접는다…“라이선스 요건 까다로워” ←클릭

국내 규제 미비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했었음. 그러나 동남아에서도 수익을 내기는 어려웠던 모양.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글로벌 사업을 하기엔 시기상조일까?

도예리 기자 서울시 ‘민주주의 서울’ 개편…블록체인 활용한다 ←클릭

블록체인 기반 실명인증으로 중복투표 방지. 제대로 운영된다면 나중에는 플랫폼 참여 범위를 넓힐 수 있지 않을까?

조재석 기자 왓챠의 콘텐츠프로토콜이 사업을 접는다 “규제 불확실성과 사업 전망 부족 때문” ←클릭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걸까. 왓챠의 본격적인 IPO 준비와 콘텐츠 프로토콜을 정리하는 타이밍이 묘하게 맞아 떨어짐. 내부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크립토 종사자 입장에서 김빠지는 게 사실. 좋은 서비스를 기대했던 투자자들의 실망도 ETH로 보상할 수 있을까.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