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평가 기관 와이즈레이팅스(Weiss ratings, 이하 와이즈)가 이더리움에 가장 높은 점수인 등급 A등급을 부여했다.
와이즈의 한국 파트너사 블록와이즈평가정보는 매주 와이즈가 발표한 암호화폐 관련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와이즈는 매주 암호화폐 신용등급을 업데이트한다. 7월 마지막 주, 와이즈 신용등급이 C+ 이상인 코인은 총 14개다.
와이즈는 이더리움에 A등급을 부여했다. 이더리움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 카르다노(B), 스텔라루멘(B-), 테조스(B-) 등이 있다.
C+ 이상 등급 코인 중 이더리움, 비트코인, 스텔라루멘,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에스브이, 리플 등 6개 코인은 국내 4대 거래소 모두에 상장되어 있다.
카르다노는 업비트와 빗썸에, 테조스(XTZ)는 코인원에 상장되어 있다. 또한 B-등급을 받은 대시(DASH)는 빗썸과 코인원에, B-등급 지캐시(ZEC)는 빗썸에 상장되어 있다. C+등급을 받은 아이오타(IOTA)는 업비트와 코인원에, C+등급 디크래드(DCR)는 업비트에 상장된 상태이다.
한편, C+등급을 받은 모네로(XMR)와 디지바이트(DGB)는 국내 4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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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황영훈 기자
- 정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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