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억8000만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당했던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이 피해 자산의 대부분을 회수했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쿠코인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조니 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피해 자산의 84%가 ‘온체인 추적, 계약 업그레이드, 사법적 복구 등의 승인’을 통해 회수됐다고 알렸다.
그는 법 집행의 요건에 따라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복구 과정의 세부 사항을 공개할 수 없다면서, 쿠코인이 지금까지 176개 토큰에 대한 거래 서비스를 재개했으며 나머지 모든 자산에 대한 서비스는 11월 22일 이전에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미디어와 계약을 맺고 게재한 기사입니다.(원문 기사 보기☜)
/블록미디어 박재형 뉴욕 특파원
- 블록미디어 박재형 뉴욕 특파원





![[단독]네이버파이낸셜, 해시드와 ‘코인 지갑’ 내달 선보인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25/2H0LB3A07Q_11_s.jpg)
![[속보]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 합병, 주식교환 비율 '1대 2.5422618' 확정](https://newsimg.sedaily.com/2025/11/26/2H0LRY4X0K_1_s.png)
![[단독]금융위 “공동검사 요구 과도”…스테이블코인 놓고 한은과 파열음](https://newsimg.sedaily.com/2025/11/24/2H0KUTU6OA_5_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