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은 헥슬란트 지갑 솔루션 ‘옥텍 월렛’을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옥텟은 헥슬란트가 개발한 지갑 보안 솔루션이다. 국내 최다 가상자산 지원, 유저 지갑 자동생성, 멀티 시그, 의심 거래관리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바나나톡은 이번 옥텟 월렛 도입으로 최다 18개 이상의 메인넷 지원이 가능해진다. 사용자는 바나나톡에 등록돼 있는 200여 개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송금 및 입·출금할 수 있게 됐다.
조우창 바나나톡 대표는 “이번 헥슬란트와의 협업은 바나나톡의 핵심 이슈인 보안과 안정성 문제를 완벽하게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예리 기자 yer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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