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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인, 프로게이머 NFT 만든다···샌드박스 게이밍과 협업

입력2021-07-09 14:19:53 수정 2021.07.09 14:19:53 노윤주 기자 daisy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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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플랫폼 디파인이 e스포츠 관련 NFT를 발행한다.

9일 디파인은 e스포츠 프로구단 '샌드박스 게이밍'과 함께 e스포츠 NFT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처음으로는 카트라이더 세계 최정상급 프로게이머인 박인수 선수 NFT를 발행 및 경매한다. 모든 경매 참여자에게는 박인수 선수 모습이 담긴 픽셀아트 형식 한정판 NFT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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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향후 국내 e스포츠 지식재산권(IP)과 NFT를 결합할 계획이다. 강명훈 디파인 한국 총괄은 "이번 경매를 통해 e스포츠와 NFT를 결합한 새로운 시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노윤주 기자
daisyroh@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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