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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자의 한 주 정리] 신고가 기록한 비트코인···다음 향방은?

비트코인 선물 ETF 거래 시작…제도권 금융 편입, 투자심리 강화

엇갈린 전문가 전망…"10만 달러 돌파 충분 vs 조정 올 수도"



비트코인(BTC)이 6만 6,000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지난 4월 최고가인 6만 4,899달러를 기록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전고점을 뚫은 겁니다.

그럼 이제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 향방은 어떻게 될까요? 전문가 의견은 조금씩 엇갈리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주 간 이슈를 콕 집어 정리해 드리는 도기자의 한 주 정리입니다.



비트코인 선물 ETF 거래 시작…제도권 금융 편입, 투자심리 강화


지난 20일 밤 11시 54분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6만 6,909.15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21일 오후 2시 30분 기준 BTC는 살짝 조정을 받은 6만 5,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만 BTC가 50% 넘게 상승했는데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첫 비트코인 선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인 프로셰어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BITO)’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상승 랠리를 이끌었단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비트코인이 제도권 금융에 편입되면서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21일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에 따르면 크립토공포탐욕지수는 84포인트로 ‘극도의 탐욕’ 상태입니다. 지난 달 지수는 27포인트로, ‘공포’ 상태였습니다. 불과 한 달 사이에 투자자 관심이 급격히 뜨거워졌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비트코인은 앞으로도 지속 상승할까요? 아니면 하락할까요?

엇갈린 전문가 전망…"10만 달러 돌파 충분 vs 조정 올 수도"


이날 벤 캐슬린(Ben Caselin) 암호화폐 거래소 아톰어셋익스체인지(AAE, Atom Asset Exchange) 리서치 전략 팀장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비트코인은 1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다수 전문가가 다음 목표가를 10만 달러로 예상하는데, 그는 이를 상회하는 수치를 제시한 겁니다. 그는 “모든 시선이 10만 달러 선에 맞춰져 있지만 개인 투자자가 몰려 들고, 비트코인 현물 ETF를 포함해 앞으로 많은 펀드가 열리게 되면 10만 달러가 끝이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튜 디브(Matthew Dibb) 스택펀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단기 목표가로 8만 달러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중기적 관점에서 시장이 암호화폐에 대한 확신이 커지면 이더리움(ETH)과 다른 디지털 자산으로도 자본이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울릭 리케(Ulrik Lykke) 아크36(ARK36) 창업자는 “올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에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후안 펠리서(Juan Pellicer) 인투더블록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성장은 기관투자자가 비트코인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부정적 의견도 나왔습니다. 사무엘 인디크(Samuel Indyk) 인베스팅닷컴 애널리스트는 “지난 2017년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비트코인 선물 상품이 출시됐을 때 약세장이 발생했고, 가격이 회복되기까지 거의 3년이 걸렸다”며 “이번에도 과거처럼 조정이 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렇게 긍정적 의견과 부정적 의견을 두루 살펴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과연 올해 1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조정이 발생해 크립토 겨울이 찾아올까요? 비트코인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디센터 도예리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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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리 기자
yeri.d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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