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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로스트 표지를 NFT로 소장한다···메타파이 1월 라인업 공개

메타파이,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가 운영하는 NFT 플랫폼

출처=메타파이.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파이는 이종범 작가 NFT 옥션 및 픽셀 아트 등 NFT 무료 드롭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메타파이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가 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다. 메타파이는 매주 디지털 아트를 포함해 특별 초청 아티스트 작품, 음원, 언론 미디어 등 다양한 NFT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 첫 무료 드롭은 호랑이 픽셀아트 ‘메타픽셀 타이거(METAPIXEL TIGER)’다. 메타파이에서 자체 발행한 메타디움 기반의 호랑이 픽셀아트 NFT다. 1월 2주 차에는 대중음악과 광고음악, 게임 사운드를 아우르는 프로듀서 ‘캘리신’ 음원 NFT 무료 드롭이 진행된다. 3주, 4주 차에도 여러 아티스트의 NFT 무료 드롭이 예정돼 있다.

메타파이는 매주 위클리 크리에이터를 통해 새로운 작가 작품도 소개하고 있다. 올해 첫 참여 작가는 네이버 웹툰 ‘닥터 프로스트’를 연재한 이종범 작가다. 시즌 1의 단행본 표지 총 6종이 NFT로 발행된다. 이종범 작가는 “작품 일부를 독자와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메타파이 관계자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제휴로 특별 NFT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아트, 스포츠, 미디어, 음원, 사진 등 다양한 부분을 아우르는 NFT를 제공해 처음 NFT를 경험하는 사용자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예리 기자
yeri.d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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