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뱅크 델리오가 미국 가상자산 은행 ‘앵커리지 디지털’과 협력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앵커리지 디지털은 ‘안드리센 호로위츠’와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의 후원을 받는 30억달러 규모의 가상자산 은행으로 미국 연방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김남석 델리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양사가 협력해 다양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델리오는 볼트(지갑)·예치·렌딩(대출)·스테이킹 등 디지털자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 가상자산사업자(VASP) 수리를 완료했다.
-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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