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사 위메이드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사전 예약을 기념해 만든 대체불가토큰(NFT) ‘더나이트이스커밍’이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를 이용해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해 4월 한국에 출시됐다. 오는 3월에는 토크노믹스를 구현한 블록체인 버전이 글로벌 시장이 출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위믹스 3.0 기반 NFT 플랫폼 ‘나일’ 마켓플레이스에서 더나이트이스커밍 NFT를 판매했다. 모든 NFT가 판매 당일 매진됐다.
NFT 홀더(보유자)는 오는 4월부터 더나이트이스커밍 NFT를 ‘크로우’로 교환할 수 있다. 크로우는 나이트 크로우 내에서 기축통화로 사용되는 토큰이다. 더나이트이스커밍 NFT 컬렉션에 대한 정보는 나일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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