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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밈코인 '페페불닭' 한 달 만에 사전판매 120만 달러



국내 토종 밈코인 페페불닭($BUL)의 사전 판매액이 한 달 만에 120만 달러(약 16억 3523만 원)를 돌파했다. 자동 스테이킹 보상 시스템과 5배 보상 정책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페페불닭은 오프라인 매장 ‘오픈 프랜차이즈’를 통해 디지털과 현실을 접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자는 프랜차이즈 가입을 통해 페페불닭의 모델에 참여할 수 있다. 가입하려면 최소 1억 $BUL을 스테이킹해야 한다. 가입자는 NFT를 배당받고 운영, 디자인, 레시피 개발 등을 지원받는다.

현재 프로젝트 웹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사전 판매에서는 단계별로 $BUL 토큰의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토큰이 정식 상장되면 초기 투자자들은 지갑을 연결해 '클레임' 버튼을 눌러 토큰을 받을 수 있다. 페페불닭은 사전 판매와 상장 이후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플레이션(화폐 수량이 줄어드는 현상)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 가맹점주들의 스테이킹으로 점차 $BUL의 희소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밖에 페페불닭은 보안 전문 기업 솔리드프루프의 스마트 계약 감사를 통과해 보안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페페불닭 팀이 설정한 $BUL 토큰의 총 발행량은 4조 2000억 개다. 이는 기존 발행된 페페(PEPE) 토큰 420조 개의 1%에 해당하는 수량이다. 토큰의 분배는 △50%는 DEX/CEX 유동성 공급 △20%는 채굴을 통한 분배 △30%는 커뮤니티 보상으로 할당된다.

사전 판매는 페페불닭 공식 웹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최신 소식은 X(옛 트위터)와 텔레그램을 통해 제공된다.

강해연 기자
haeyeon41@rn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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