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밸런스가 1000만 달러(약 139억 3800만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밸런스는 이용자가 웹3 게임에 쉽게 접근하도록 돕는 소셜 게임 플랫폼이다. 기존 게임 플랫폼 ‘이팔(E-PAL)’에 블록체인과 AI 기술을 결합해 웹3 게임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 밸런스는 80개 이상의 웹3 게임사와 협력 중이며 총 180개 이상의 게임들을 지원한다.
이번 투자는 애니모카 브랜드, 앰버 그룹, GSR 마켓, 마블엑스 등이 참여했다. 밸런스는 투자금을 생태계 성장 지원 및 인프라 확대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밸런스의 누적 투자 금액은 4000만 달러(약 557억 6000만 원)를 기록했다.
루카스 밸런스 최고경영자(CEO)는 “AI 기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게이밍과 소셜 네트워크 분야를 성장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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