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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총회에서는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 순서대로 의장을 맡기로 만장일치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세진 코빗 대표가 DAXA 제2대 의장직을 수행한다. 오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오 대표는 코빗의 대표이사직을 맡기 전 코빗의 최고전략책임자,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BAML), 바클레이즈(Barclyas)에서 근무했다. 오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국내 유일의 자율규제기구로 활동한 만큼 앞으로도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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