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컴퍼니 빌더 체인파트너스(Chain Partners)의 프리미엄 토큰 개발 자문사인 토크노미아(Tokenomia)가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자문 행사를 진행한다. 블록체인 서비스에 도전하는 기업들이 별도의 비용 부담없이 토큰 이코노미부터 서비스 마케팅까지 블록체인 사업에 필요한 전략과 실무를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한 취지다.
토크노미아(Tokenomia)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ABF in Seoul’ 행사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 관계자 및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공개자문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자문은 30일 신라호텔 3층 마로니에홀에서 열리는 ‘2019년 ICO 추진 기업을 위한 <건강한 토큰 개발 및 운영 전략 A to Z> 세미나’의 한 세션이다.
토크노미아는 올해 3월부터 토큰이코노미 분석, 법인 설립, 마케팅 및 세일즈 전략 등 ICO의 전 과정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협업해 온 프로젝트로는 대표적으로 지퍼(ZPER), 인슈어리움(Insureum), AMO 등이 있다. 이태근 토크노미아 팀장은 “지금껏 묵묵히 토큰개발 자문을 전문으로 진행하면서, 토큰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흐름을 직접 겪으며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토큰 개발 및 운영을 위한 A부터 Z까지의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단순히 저희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관계자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공개자문 세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공개자문을 원하는 팀은 오는 18일까지 소속과 직책, 이름 등 개인정보와 자문 요청 사항 및 백서 등의 프로젝트 자료를 토크노미아 측에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온오프믹스 및 토크노미아 미디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업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없다.
/민서연기자 minsy@decenter.kr
※ 편집자 주
블록체인 미디어 디센터가 서울시·서울경제신문·체인파트너스 등이 공동주최하는 ‘ABF(Asia Blockchain & Fintech) in Seoul’을 주관합니다. 텔레그램에서 @decenter_kr 로 검색해서 ‘디센터 텔레그램’ 방에 오시면 ‘ABF in Seoul’ 행사에 대한 다양한 기사와 각종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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