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방정부가 강력한 세무 및 실명 등록 확인 점검에 나서면서 일부 암호화폐 채굴공장이 문을 닫았다.
11일(현지시간) 중국 현지매체인 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매우 엄격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부 암호화폐 채굴장에 공급되던 전력을 차단하는 집행조치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이러한 지방정부의 실력행사는 작은 범위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향후 더 많은 채굴공장이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국가 중 하나다. 중국의 암호화폐 채굴기업인 비트메인은 상장(IPO)을 준비하고 있으며, 예상 기업가치가 최대 40조원 수준에 달하고 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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