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 주요 암호화폐는 소폭 하락했다. 비트코인(BTC)는 390만원 선 초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는 오전보다 2포인트 내린 35포인트로 다소 긴장감이 높아졌다.
△국내시세 (빗썸 기준)
BTC 0.85%↓ 393만 5,000원
XRP 1.13%↓ 348원
ETH 1.68%↓ 12만 7,400원
BCH 2.17%↓ 13만 9,700원
EOS 0.22%↓ 2,689원
XLM 0.89%↓ 111원
△국제시세 (코인마켓캡 기준)
BTC 0.79%↑ 3,604.35달러
XRP 0.66%↑ 0.31달러
ETH 0.31%↑ 117.02달러
BCH 0.69%↓ 127.87달러
EOS 1.58%↑ 2.47달러
XLM 0.1%↓ 0.1달러
△주요 뉴스
[금융위, 금융규제 샌드박스 도입…블록체인 안건엔 물음표]
금융위원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금융혁신지원특별법’과 규제 샌드박스 시행을 앞두고 설명회를 가졌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올 한해는 핀테크 활성화 또는 성과를 낼 수 있는 골든 타임으로 생각한다”며 “샌드박스로 규제를 풀어 핀테크와 자본시장을 연계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ICE, 백트의 비트코인 선물 상품설명서 공개]
뉴욕증권거래소(NYSE) 운영사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가 오픈을 앞둔 암호화폐 선물거래소 백트(Bakkt)가 출시 예정인 선물 상품 설명서를 내놨다. 계약기간은 하루, 계약 단위는 1BTC다.
[IBM, 블록체인 의료 연합체 구축]
IBM이 미국 헬스케어 데이터 공유방식을 개선, ‘블록체인 기반 의료 생태계’를 조성키로 했다. IBM은 애트나(Aetna), 앤썸(Anthem), 헬스케어 서비스(Healthcare Service Corporation ) 및 금융 서비스사 PNC뱅크 등과 연합체를 구축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만든다.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 하버드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공장 안전 시스템 만든다]
하버드 공중보건 대학원과 미국의 싱크탱크인 뉴아메리카(New America)가 글로벌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의 모회사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Strauss)’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공장 안전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원재연 기자 wonjaeyeon@decenter.kr
- 원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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