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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 총 발행량의 50%가 소각됐다

/셔터스톡

스텔라 개발재단(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이 550억 개의 스텔라루멘(XLM) 코인을 소각했다. XLM 총 발행량의 절반이 넘는 양이다.

4일 스텔라 개발재단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토큰 개수를 대폭 줄였다고 공지했다. 재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지금까지 발행된 XLM은 총 1,050억 개다. 이 중 850억 개가 재단 운영, 보조금 프로그램, 파트너십 프로그램 등을 위한 재단 물량으로 배정됐다. 나머지 200억 개는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다. 이날 재단은 재단 물량 850억 개 중 550억 개를 소각했다. 이번 소각으로 XLM의 총 공급량은 500억 개가 됐다.



재단 측은 “그동안 (재단이 지원하던) 보조금 프로그램과 에어드랍은 그 효과가 점점 줄었고, 스텔라 커뮤니티는 재단이 부담을 덜 수 있을 만큼 강력해졌다”며 소각 배경을 밝혔다. 재단의 영향력을 줄여도 될 시점이기에 재단 물량 소각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남은 재단 물량은 인력 확충, 코인 생태계 지원 등에 쓰인다. 재단은 올 연말까지 현재 60명인 직원 수를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코인 생태계 지원에는 20억 XLM을, 스텔라 인프라 지원 프로그램에는 10억 XLM을 쓰겠다고 덧붙였다.

소각 영향으로 현재 XLM 가격은 고공 행진 중이다. 5일 오후 2시 코인마켓캡 기준 XLM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8.75% 오른 0.081달러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박현영 기자
hyu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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