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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황]비트코인 1만 달러 돌파···코인베이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빗썸 홈페이지

국제 비트코인(BTC) 가격이 주말 동안 1만 달러를 돌파했다. 국내 BTC 가격도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8시 3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72% 상승한 1,180만 9,000원이다. 이더리움(ETH)은 0.95% 오른 26만 5,400원, 리플(XRP)은 1.32% 상승한 329.3원이다. 비트코인캐시(BCH)는 2.24% 오른 52만 6,0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BSV)는 5.3% 상승한 41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국제 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2.44% 상승한 1만 106.09달러다. ETH는 1.87% 오른 227.9달러, XRP는 1.6% 상승한 0.281달러를 기록했다. BCH는 1.1% 오른 450.25달러, BSV는 3.47% 상승한 349.89달러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날보다 75억 9,741만 달러(9조 561억 원) 늘어난 2,891억 4,532만 달러(344조 6,612억 원)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에 따른 크립토공포탐욕지수는 56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주말 상승세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돌파하자 여러 암호화폐 분석가들이 예측을 쏟아냈다.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크릭 공동창업자는 트위터를 통해 “2021년 12월에는 BTC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며 “BTC 공급량은 한정돼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트위터를 통해 “BTC는 ‘디지털 금’으로 자리 잡았다”며 “지난 10년간 BTC 가격 변동성은 계속 줄어들었다”고 강조했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박현영 기자
hyu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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